(주) 팬딩 대표이사 : 엄세현 이메일 : support@fanding.kr 전화번호 : 02-6956-7942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92길 36 3-5층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2-서울강남-04814 사업자 등록번호 : 187-88-01148 등록 정보 보기

© 2025 FANDING, Inc. All rights reserved

튜나
튜나
크리에이티브 > 영화/연극/뮤지컬
멤버 8
팔로워 385
포스트 17

비열하게 리뷰하는 영화/게임 채널

최신 포스트

그냥 글

2022년 6월 5일 조회 970

어디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아직까지 남아계셔 주신 팬더 여러분 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활동 텀이 딱 살아있다 정도 까지니 실질적으로 최근 1년 반 가까이 제대로 된 활동을 못했다고 봐야겠네요 그만큼 팬딩 활동도 거의 멈춰있었다 봐야하구요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고, 길었던 리스트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그럼에도 남아계신 여러분껜 정말 감사하단 말 외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채널의 업로드 텀이 길어지던 이유는 물리적으론 5명까지 활동하던 편집자가 1명까지 줄었던 게 컸지만 궁극적으론 제 마음의 상태가 그다지 건강하지 못했던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뭔가를 더 보여드려야 한다는 압박감과 실제론 그러지 못하고 있는 현실 사이에서 무정하게도 꾸준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며 보낸 것 같습니다 상담도 받고 약도 먹어 봤지만 이 문제 자체는 아직 뚜렷한 방향성은 잡지는 못한 것 같아요 팬딩에 자주 오지 못한 것도 늘 팬딩에 쓰는 글은 배송이 늦는다, 뭐가 잘못되었다 이런 글이다보니 말보다는 행동으로 개선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계속 그러지 못하는 악순환의 반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스스로를 되짚어보게 된 계기가 제 나무위키를 다시 둘러보다보니 2021년의 적은 업로드도 눈에 들어왔지만, 초기 활동 영상들을 다시 보니 혼자 영상 편집까지 다 하던 시기에도 영화 개봉 후 1~2주 이내에 업로드가 완료된 케이스가 꽤 되더라구요 퀄리티를 위해서 제작이 늦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당시의 영상들 또한 그 때 당시에는 할 수 있는 최선의 퀄리티로 제작되었었구요 남도 아니고 내 자신과 비교해도 부족하면서 여러분께 양해를 바라고 응석을 부리고 있지는 않았는지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새는 영상에서 분석의 깊이감만 쫓고 직설적인 발언이나 유쾌함, 여러분이 보기 편한 배려 등은 예전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다 회복할 순 없겠지만, 하나하나 되찾아가면서 여러분이 믿어주고 지켜봐 주고 계신 것을 실망시키지 않는 활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밀린 굿즈는 현재 제작중인 비치 타올부터 시작해서 다달이나 상황 가능한 대로 최대한 빠르게 밀린 여분을 보내드린 뒤에 처리가 다 끝나면 연 4회가 아니라 비정기 배송으로 전환하겠습니다 텀블러 같이 가성비와 퀄리티가 잘 맞았던 케이스도 있었지만, 제가 욕심을 내서 준비하다보니 후원비 이상으로 오버해서 진행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채널 수익을 떼다 일러스트 제작 비용에 넣고 이랬었는데, 채널이 원할히 운영이 안되니 제작 자체에 차질이 생기고 이런 식이었습니다 후원이라는 본래의 목적이나 지금까지 운영 미스를 생각해보면 비정기 배송이 좀 더 나은 방향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린 배송분은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께는 당연히 되돌려드려야 할 마음이니 즐겁게 받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후회되지 않는 활동 이어나가도록 무엇보다 본업 쪽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더보기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7월 리워드 설문 조사

2021년 7월 14일 조회 678

https://forms.gle/66Z2JLVujFw8jTAC7 : 발 사이즈/ 원하시는 색상 골라주시면 되는 설문 조사 링크입니다 저는 운동화 265, 구두는 270 신는데 (발볼이 넓은 편입니다) 270을 주문하니 너무 타이트하게 딱 맞아서 살짝 불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밑도 딱딱한 편이니 발 볼이 넓으시거나, 좀 슬리퍼답게 편하게 신으시려면 평소 신으시는 사이즈보다 +5 정도 해서 신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봉작은 끝도 없이 딜레이되는 상황 속에서 품이 많이 들어가는 영상 스타일 대비 조회수는 잘 안나오고, 편집자를 한 번 새로 뽑을 때마다 채널에 색깔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한데, 편집자 재모집만 3번이나 있었던 반년이었습니다 신념을 갖고 채널을 굴려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고집이 되어 발목을 잡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도 많았구요 덕분에 폐기한 대본이 가장 많은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업로드하고 나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지만 솔직히 국제수사 편은 영상화를 하고도 정말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뭐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결국 저런 환경 속에서 일종의 번아웃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만큼 영상으로 보여드리지 못했고, 리워드도 시기에 맞춰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가장 제 채널을 아껴주시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팬딩인데, 여기 올 때마다 좋은 소식보단 죄송한 마음을 들고 오게 되네요 백마디 말보다 행동이 필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영상 속도부터 개선해놓고, 밀린 리워드도 꾸준히 선정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때문에 늦는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끔, 앞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에는 제가 직접 편집하는 구간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해주시는 모습은 잃지 않으면서, 여러분을 실망하게 하는 모습들은 지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더보기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2021년 1월 11일 조회 502

안녕하세요. 튜나입니다. 리워드 지급이 원활히 진행된 뒤에 글을 써야 맞다든가 음란물 영상이랑 사펑 영상이 작업량이 유독 많았다든가 여러 생각이 있었지만, 어떤 이유건 채널 운영엔 영 게으른 인상을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꽂히면 하나만 파는 성격이 영상엔 좋지만, 채널 운영엔 마이너스네요. 아무래도 집에서GV 시작 후부터 팬딩 관리에 소홀해진 것도 사실이라, 조만간 집에서GV를 정리하고 팬딩쪽 일 정리에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이것저것 벌려놓고 애매한 인상을 주기보단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맞겠죠. 시계는 잘 도착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후보군을 계속 추리다가 벽시계/무릎 담요/입는 담요/핸드폰 케이스/머그컵/탁상 시계 정도로 최종 축약하고, 또 거기서 가격대비 퀄리티, 기능성을 갖추면서 리워드의 목적인 기념품으로서의 의미도 좀 남게끔 이모저모 고민을 하다가 캘리그라피로 방향을 잡고, 원래는 제가 직접 쓰려고 했어요. 그림이야 어렵겠지만 손글씨 정도야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글씨도 못쓰는데 캘리그라피는 연습하면 될 거라는 게 오산이였습니다ㅠ 결국 전문가한테 맡겼어요. 글자가 써있는 윗면에 넣으시면 핸드폰 무선 충전도 되니 참고하시구요 시계는 12월 리워듭니다. 리워드 제작비가 계속 오버가 되서 9월 이후로는 계속 정산을 못받았는데 코로나로 채널 운영도 빠듯해져서 제 돈을 넣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8월 밀린 건 리스트 남아있으니 상황 되는대로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틈틈히 더 들리고, 방송도 자주 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2019 4분기 후원금 사용 내역

2020년 1월 31일 조회 746

이미지가 잘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팬딩은 환불까지 감안하여 실제론 45일 이후에 정산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결제하신 금액 대비 제가 받는 금액이 1달씩 밀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4분기의 아쉬운 점은, 여러분께 좋은 걸 드리겠다고 티셔츠 제작비에서 좀 무리한 감이 있다는 겁니다. (티셔츠&텀블러용 일러스트 외주 및 상업 라이센스 구입은 사비로 진행했습니다. 팬딩에 적용된 제작비는 순수한 제품값이에요.) 물론, 여러분의 후원금이니 제가 아까워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단지 채널 후원이 주목적인데, 리워드 제작에 많이 소모된 지라 후원하신 의도와 좀 다르게 쓰였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 봐 걱정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옷은 오래 입기 위해선 원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또한 10~1월 사이에 유독 많이 추가된 튜나티콘과 부쩍 올라간 영상의 퀄리티는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결국은 광고를 걸고 조회 수 수익을 내긴 하지만, 조회 수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미지수의 영상에 열과 성을 쏟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의 후원이 있기 때문이에요. 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후원금이 헛되이 쓰였단 생각이 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1분기에는 보다 저렴한 제작비의 텀블러에도 많은 분들이 만족해주셔서, 여러분도 만족스럽게 받으실 기념품과 채널 운영에 후원금을 사용하는 것의 밸런스를 좀 더 조율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마치며 튜나였습니다.

...더보기
:(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어요

텀블러 샘플샷과 신청 페이지!

2019년 12월 9일 조회 441

https://forms.gle/FwpWssg7avVKH4RB9 (신청 페이지) 위 링크는 티셔츠를 무사히 배송 받으신 분들은 확인만 하시면 되고, 티셔츠 이후에 주소지/연락처 바뀌신 분, 티셔츠 배송 이후에 팬딩 가입하신 분들만 추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샘플이 나왔습니다! 실용성 파다 보니 미적으로 예쁜 것보단 실용적인 제품 중에서 고르다 보니 좀 오래 걸렸어요 텀블러 본체(900ml) (안팎 모두 304 재질. 녹슬지 않아요!) 탈착식 손잡이 스테인리스 빨대 빨대 청소용 솔 요렇게 4가지가 갑니다. 투표 상으론 1번 참치가 우세했지만, 아무래도 스테인리스를 깎는다는 각인 특성상 발색이 영 불안해서 그냥 추가금 내고 2번 참치까지 앞뒤로 인쇄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고른 이미지도 제대로 들어가 있으니 괜... 찮겠죠? 11월 후원하신 분들 물량은 (이 공지 이전인 12월 초에 처음 시작하신 분, 11월에 후원하시고 12월에 드랍하신 분 모두 발송됩니다) 12월 16일부터 생산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별한 문제 없으면 크리스마스 전에는 받아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일단 영상 업로드가 먼저인 것 같아서 겨울왕국2 업로드 이후에 공지할 겁니다. (저도 편집에 붙었으니 이번 주엔 꼭 올립니다) 신청은 한 달 기간 잡고, 신규 후원자용 2차 배송은 1월 중순에 일괄 배송할 예정입니다. 후원금 사용 내역은 후딱 영상부터 만들어오고, 12월 이내로 공지하겠습니다! 그럼 평안한 한 주 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