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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사운드 비밀 서재 (뉴스레터 아카이브)-Episode486
가치있는 소비에 대하여 - [🎵 데일리 사운드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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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Sound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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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장기하의 상관없는 거 아닌가? 중에 이런 구절이 있는데, ‘카메라를 드는 순간, 그리고 찍은 것을 온라인에 업로드하는 순간 내 일상이 흐려져버린 느낌 말이다.’ 라는 대목이 있는데 나는 내 블로그에 아빠와의 마지막 순간들을 기록을 해놓으면서 ‘아! 내 일상이 누군가에게 공개되었을 때 더 이상 나만의 소중한 일상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한 내 일기장은 닫아놓고 싶지는 않다. 나만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어릴 적 할머니가 나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그냥 들려주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