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시작하시고 몇년 동안 계속 달려오신 레인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초등학생 때부터 본 방송이라 확실히 아쉽지만 저 또한 레인님께서 건강하셨으면 해요. 건강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레인님 방송은 저에게 힘들 때 돌아와서 쉬는 그런 곳이었어요. 덕분에 기운이 없어도 항상 기운을 얻고 다시 제가 맡은 역할들을 수행해왔습니다.지금의 제가 있는 것도 레인님 덕분인거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방송을 보고 싶어도 최근에 교수님 강의랑 학업에 열중해야되서...못보는 상황이라 더 아쉽긴 하지만 레인님의 건강과 마음이 회복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먼저라고 생각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저희는 여기에 있을거에요. 그러니 편안 마음으로 잘쉬다오세요. (아침이라 글이...)